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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형 중 M자 탈모의 원인과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치료와 부작용 그리고 주의 사항 및 5년 간 실제 복용 후기
건강 글 2023. 10. 28. 12:34남성 탈모의 유형중 M자 형태로 탈모가 시작되어 점점 정수리 부분으로 이동하며 탈모가 진행되어 가는 M자 탈모는 남성 탈모의 81.5%가 여기에 속하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이며 이러한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치료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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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자 탈모의 원인과 초기 증상
1. 남성탈모의 원인
남성 탈모의 81.5%를 차지하는 M자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많으며 직접적인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a-환원 효소에 의해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는데, 이 DHT가 모낭 변화를 유도합니다.
특히 앞머리의 두피는 DHT와 5 알파 환원 효소의 활성이 뒷머리보다 높아 앞이마에서 탈모가 나타나기 쉽고,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사람, 특히 양쪽 부모가 모두 대머리인 경우는 자식에게 대머리를 물려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머리털이 일찍 빠집니다.
2. 남성 탈모의 초기증상
M자형 탈모는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고 아주 천천히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됩니다. 앞머리 모발이 점점 짧아지고 가늘어짐에 따라 이마선이 점점 뒤로 밀린다고 느끼신다면 M자 탈모가 진행되었다고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머리를 이틀 정도 감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50~100개 정도 쥔 후 당겼을 때 이대 3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로 볼 수 있으며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중단되는 경우가 없이 지속적으로 발현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을 하고 대응하면 더 이상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남성 M자탈모의 먹는 약 치료제 종류
1.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의 약물 치료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먹는 치료제는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입니다. 이 둘의 약은 M자 탈모의 원인이었던 5 알파 환원 효소를 차단해 DHT의 생성을 막아 원천적으로 탈모의 진행을 막습니다.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의 약물복용으로 5 알파 환원 효소의 차단으로 DHT의 생성을 막아 약물 복용시점부터 원천적으로 탈모의 진행을 막는 것 외에 머리카락이 더 굵게 자라 더 풍성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0.5밀리그램을 복용한 남성은 피나스테리드 1밀리그램을 복용한 남성보다 다국적 임상 실험에서 복용 6개월째 24주 차 시점에서 정수리와 앞이마 머리카락이 더 굵고 풍성하게 자라는 결과를 보여 두타스테리드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두타스테리드의 상업적으로 계발된 약명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가 170시간으로 혈중 농도가 반으로 줄어드는데 7일이 소요되며 우리 몸에서 이 성분이 모두 배출되는데 1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몸속에 오래 남아 약효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만든 남성 탈모약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상표(이름)는 아보다트입니다.. 그 외 케이두타다트정 0.5밀리그램, 원투스테리드 연질캡슐등 수많은 종류의 같은 성분으로 다른 이름(상표)으로 개발되어 시판 중입니다.
3.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의 부작용
아보타트는 남성호르몬에 관여하는 약물로서 이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래는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성기능 저하
투여 1~2년 동안에 나타난 성기능 저하의 빈도는 1~3%이고, 성욕 감퇴는 1~4%이며 사정장애는 1~2%로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이 약을 먹으면 성 기능 저하가 온디고 생각하나 위의 수치는 경미한 부분까지 고려된 것이며 실제로는 그의 못 느낄 정도입니다(저는 5년 째복용 주이나 아무런 이상이 없음)
2. 여유증
아보다트를 복용하면 남성호르몬의 변화로 체내의 여성호르몬의 변화도 생기며 이로 인해 여성성이 강조되는 현상으로 대표적으로는 유방의 확대가 있을 수 있는데 투여 1~2년 동안에 여성형 유방 빈도는 1%로 나타나 있습니다.
4. 아보다트 복용의 주의사항
1. 주의 사항 1
아보다트 복용 시 가장 조심해야 할 사항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두타스테리드에 노출되면 기형을 낳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현재 자녀 계획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아보다트를 비롯한 호르몬형 탈모약의 투여를 중지하고 계획을 세우셔야 할 것이고 여성은 절대 만져서도 안 됩니다.
2. 주의 사항 2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성분인 만큼 18세 미만의 아이들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고 접촉할 시 즉시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어내야 하는 건 필수입니다. 또한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복용한 사람은 6개월 간 헌혈은 금지입니다. 무조건 안 됩니다. 혹시라도 임부에게 수혈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5. 5년간 실제 복용 후기
1. 아보다트의 처방과 가격
아보다트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입니다. 한 달 기준 3~4만 원 정도 하며 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 부담이 되신다면 의사와 상의 후 두타스테리드의 동일 성분으로 돤 상표가 다른 저렴한 약도 많으니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5년여간의 복용 후기
제가 직접 5여 년 간 이상 복용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려하시는 성기능 저하는 거의 없었습니다, 설면서에 1~3% 내외에서 영향이 있다고 되어 있어 내가 100명 중에 3명 안에 들 수도 있다는 불안 감이 있었어나 실제로는 전혀 영향이 없었습니다.
첫 2~3일간 복용했을 때 성욕은 다소 줄지나 않을까 했고 다소 그런 것 같기도 했는데 이것은 모두 심리적인 것으로 아무런 부작용을 느끼는 못했습니다.
원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만들어졌다가 남성의 탈모에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 탈모약으로 시판되기 시작했고 전립선에도 여향이 있으니 자다가 소변의 횟수등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아침보다는 저녁에 복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효과면에서 저는 굉장히 만족 중입니다. 저는 30대 초반부터 M자형 탈모가 의심스럽고 많았던 머리카락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껴으나 40대 말까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았고 50대가 되자 M자는 점점 올라가 있고 전형적인 정수리 부분이 머리가 흘빈 한 정도가 되었는데 더 이상 방치했다가는 대머리가 되겠다는 스트레스가 엄습해 왔습니다.
50대가 되면서 온갖 자료를 보며 공부하다 결국 저에게 딱 맡는 치료제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인 것을 알았고 마침 전립선 비대증이 있어 대형병원의 비뇨기과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이사실을 의사와 상의하니 다른 약을 하나 빼고 아보다트를 추가로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 후 M자형 탈모는 그 시점부터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굵어져서 예전보다 분명히 머리가 많아진 듯합니다. 물론 진행되었던 그 이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으나 복용 시점부터 탈모가 중지된 느낌입니다.
여기서 꿀팁을 하나 더 드리 자면 호르몬 관여 제인 아보다트와 함께 혈관의 혈류 촉진제인 미녹시딜을 같이 병용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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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샴푸도 되도록이면 탈모에 좋은 것을 골라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중요한 굴팁 또 하나 더) 아보다트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여러 가지 약들은 전립선약으로 처음에는 개발된 것으로 지금도 비뇨기과에서 비뇨기과 약으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본인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면(남선 대부분이 50대 이후가 되면 전립선 과대증이 대부분 있음) 비뇨기과에서 보험 급여를 적용받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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