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차이점과 이들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고 또 하루에 복용할 수 있는 일일 권장 섭취량을 알아보겠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종종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 색소의 일종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들입니다.
Go to content
1.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차이점
위의 화학 구조식에서 보듯이 두 화합물은 그의 똑같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지만 두 화합물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1. 분자 구조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유사한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루테인은 그 구조에 추가적인 이중 결합을 가지고 있어서 지아잔틴보다 약간 큰 형태를 나타냅니다.
2. 체내 분포
루테인은 주로 눈의 황반에서 발견되는 반면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에서 더 높은 농도로 발견됩니다. 이러한 분포 패턴을 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에서 각각 서로 다른 기능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3. 체내 흡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은 지아잔틴보다 우리 몸에서 더 쉽게 흡수됩니다.
2.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효능
1. 눈 건강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푸른 불빛(블루라이트)이나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항산화 작용
루테인과 지아잔틴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황반변성, 백내장의 감소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섭취는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과 백내장 및 일부 암의 위험 감소시키는 결과가 있습니다.
3.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부작용
1. 피부황달
루테인 지아잔틴은 황색 안료이기 때문에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따라서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서 먹는 게 중요합니다.
2. 색소 침착
루테인 지아잔틴은 황반에 있는 색소를 증가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이 색소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황반에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색소 침착 역시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서 먹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3. 폐암 위험 증가
흡연자의 경우 루테인 1일 권장량 이상 섭취 시 폐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이런 부작용들은 극히 드문 사례이며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복용을 멈추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4.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일일 권장 섭취량
1. 일반적 권장 섭취량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국제적인 기준은 표준화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눈 건강을 지원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식이를 통한 섭취가 권장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섭취량 범위 다음과 같습니다.
※ 루테인 : 하루 약 6mg ~ 20mg 섭취를 권장합니다.
※ 지아잔틴 : 하루 약 2mg ~ 4mg 섭취를 권장합니다.
※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이상적인 비율 : 루테인(16) : 지아잔틴(4)이 이상적입니다.
※ 일일 권장 섭취량 :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이 16:4를 유지하며 10mg ~ 20mg을 하루에 섭취하여야 합니다.
2. 의사와의 상담
권장 섭취량은 성별, 나이, 건강 상태 및 지병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또는 전문 영양사와 상담 후에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과다 섭취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사도 흥미로울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타이레놀의 제품 종류와 증상 및 치료 그리고 복용 방법
아래의 광고는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짧은 정보성 글로 되어 있습니다.
'Health Insig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 비타민의 종류와 각각의 효능(역할)과 부족시 현상 그리고 부작용 (0) | 2023.11.05 |
---|---|
글루타민의 효능 효과와 L -글루타민 그리고 글루타민의 부작용 (0) | 2023.11.05 |
간 수치 검사의 정상 범위와 낮거나 높으면 그 의미와 증상 (0) | 2023.10.28 |
남성 탈모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형 중 M자 탈모의 원인과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치료와 부작용 그리고 주의 사항 및 5년 간 실제 복용 후기 (0) | 2023.10.28 |
남성 탈모의 유형과 원인 그리고 전문가 조언과 판토가 캅셀 치료 (0) | 2023.10.26 |